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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시대의 거장 스페인 화가 - 디에고 벨라스케스

공공이 2020. 4. 7. 13:43

디에고 로드리게스 데 실바 이 벨라스케스

Diego Rodríguez de Silva y Velázquez


'그림을 본다는 것'이라는 책을 통해서 알게 된 벨라스케스 

*바로크시대에에 활약했다는 화가이다


*바로크 시대는?

바로크 미술이란 포르투칼어의 '비뚤어진 진주'라는 뜻으로  1600-1750년 사이의 유럽 미술양식을 말합니다. 
이 시대의 예술은 외향적이고 격동적이며 회화에서는 격렬한 명암대비와  풍요로운 경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벨라스케스는 유명해졌을까요??

 

벨라스케스는 궁정을 주도하던 스페인 출신의 화가이다. 이는 이미 불과 20대 청년일 때 왕에게 추천될만큼 뛰어난 실력이 있었다고합니다. 물론 같은 시기의 이탈리아 화가들이 음묘와 질시에 휘말려서 겸손하고 상냥한 성품임에도 굴곡진 삶을 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초상화에 능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 꼽히는 시녀들 

벨라스케스의 색조감각과 시각적인 인상에 관한 진실전체를 전달하는 것 즉 스스로 보이는 그대로 전달하고자 했던 그!!

그런 그의 판단력 때문에 그의 작품은 더 큰 빛을 발했던 것입니다.

 

 

▷ 블로거 생각 

벨라스케스는 본인이 보고자 했던 그대로의 것, 그림에서 보는 인간적인 열정이나 욕구, 감정을 읽어낼 수 없는 그의 작품엔 색감으로...위치로... 그의 비범한 통찰력으로.. <시녀들>은 지금까지 사랑받는 이유를 만들어내지 않았을까합니다.


*벨라스케스 하면 떠오르는 작품은?

벨라스케스 <시녀들>1599~1660년 무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위, 저 작은 공주의 위엄이란 그의 색감의 섬세함은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벨라스케스 <난쟁이 돈 세바스티안 데 모라> 1645년 무렴

벨라스케스는 궁정의 난쟁이와 재롱꾼들과 감동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지위상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그들이 모습이야 말로 벨라스케스가 볼 수 있던

그대로의 모습이 아니였을 까 싶네요 

 

 

-위키백과 및 그림을 본다는 것은 책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