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기력해진 영혼을 위로할 목소리 아레사 프랭클린 소울, 팝, R&B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아니 그냥 알고 있을 솔(SOUL)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 수많은 수식어들이 있지만 그냥 레전드 오브 레전드라 칭해야 마땅한 그녀! 1945년 3월 25일 목사이자 복음성가 가수였던 아버지 밑에서 가스펠을 부르며 이미 예견되었지만 운명이였던 가수의 길을 걷습니다. 그렇게 운명적인 가수의 길에서 성공을 가져다 준 곡 1967년 7월 미국 디스트로이트 8마일로드라는 곳이 있다. 백인 경찰이 '8마일 로드' 남쪽 무허가 술집을 대대적 단속에 나섰던 것이 도화선이 되어서 차별을 견디던 흑인들이 거리에 나와서 흑인들이 차별과 존중을 외치며 부른 곡이 바로 아레사 프랭클린의 였습니다. 그 해 빌보드 1위에 올랐고 이후 많은 페미니스트, 성소수자들의 운동에 상징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