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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이 흔적들/→ 공공이 :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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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독학/감성] 따라쓰기 01 건강한 세상이면 아름다운 세상이면 그러면 정말 너무 좋겠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다. -je- 누군가는 간절히 원하는 하지만 누군가는 원하지 않는 알 수 없는 출근길
[캘리그라피/명언/수채화] 2020년 5월, 6월, 7월, 8월 정말 손이 느린 사람이라는 걸 이번 수제 달력을 제작하면서 알았습니다. 정말 머리는 지끈거리는데 이걸 다할 수는 있을까 싶습니다. 정말 딱!! 1월이 되어야 완성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 그런데도 저는 8월까지는 완성했습니다 ㅠㅠ 행복한 것~~~ 작품이라 하면 가까이 봐야 하지만... 작품까진 아니기에 그냥.... 자세히는 보면 안되겠다~! 실수투성이 뭐 이러면서 성장하는 거다라며 위로하고 있다. 일단 오늘은 집중도 많이 떨어지고 특히나 5월과 8월....와..정말 너무 차이 난다 ㅋㅋㅋ 두 장씩만 하는게 딱 적당한 거 같다.. 두달 씩 좀 나눠서 해야겠다 #수제달력은 힘들다 #2020년 맞이하기 힘드네 이제 몇 달 남지 않았으니 #으쌰으쌰 해야겠습니다!!!
[캘리그라피/명언/수채화] 2020년 1월2월, 3월, 4월 드디어 1월부터 - 4월 달력이 완성되었습니다. 수채화를 굉장히 오랜만에 그려보는 거라서 엄청 공을 들이긴 했느나 4월은 집중력이 흐트러져서;;;캘리도 좀 ㅠㅠ).. 하루 2장까지만 해서 좀 진행 해야겠습니다. 캘리그라피를 취미삼아 하다보니 그냥 따라하는 것도 정석대로 해야 정말 좋은 글씨가 나온다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선이 집중될 주목성도 필요하고 글씨까 유연해보이도록 율동성도 필요하고 선의 움직임이나 형태를 보는 조형성도 필요하고 글씨를 쓰는 사람에 따라서는 글씨체가 다를테니 독창성도 그리고 가장 좀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독성 해서 연습을 하더라도 정말 선물할 것처럼 연습을 하고 판매할 것처럼 해야한다는 것 전문가처럼 글씨를 쓰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온 정성을 다 들여야한다..
[캘리그라피/명언/수채화] 2020년 1월 달력 벌써 2019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19년도 달력은 내게 나의 스케쥴을 관리해주고 많은 것들을 이루게 해주었던 도구가 되어주었고 뜻깊게 나만의 달력을 만들어 보기 위해서 붓을 들었습니다.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그래두 열심히 하다보면 캘리도 같이 늘지 않았을까하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반제품 달력이 있기에 수채화를 하기에도 적당히 두껍고 캘리를 쓰기에도 좋아서 주문해서 받았답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공 ㅋㅋ 더 주문할 껄 했지만...막상 하다보면 하나 완성하는 것도 쉽지 않을 거 같아서 일단 먼저 완성에 초점을 두려고합니다! 일단 1-4월 ;; 4월은 수채화 물감이 마르는 중이라서 ㅋ 제외하고 찍었어요 일단 내가 좋아하는 색 위주로!! 짜잔!~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달이기도 하고 가장 완벽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