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용산구] 천연덕스러운 예술가 류미영 작가 개인전 "되게 천연덕스럽게 예술가인" 류미영 작가 2022년 3월 8일부터 4월 3일까지 열렸던 류미영 작가 개인전 개인전 마지막 날 그녀를 만나기 위해서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ROASTACHE로스태쉬를 방문했다. 류미영스럽게도 정말 멋진 카페에서 전시를 했다. 외관에서부터 이곳은 류미영 작가의 전시장소입니다라고 말해주기라도 하듯이 발걸음이 단숨에 옮겨졌다. 커피 맛이 좋은 카페는 되게 외부 보는 이미지가 되게 멋스럽게 보인다 인테리어가 아무리 좋은 카페라고 해도 이런 카페를 따라오기란 쉽지 않다 발길을 멈추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왼쪽부터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과 같다. The reading of all good books is l.. 죽음과 고통 속 절규사이를 오고 간 에드바르 뭉크 살면서 그리 많은 미술작품을 본 건 아니지만 뭉크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 1893년작입니다. 해골 같은 얼굴로 한 인간이 두 손으로 귀를 막고 있는 장면의 이 작품에 보면 강렬한 붉은빛의 하늘이 더욱 그림 속 상황에 몰입하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뭉크의 는 네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그중 세 번째 작품이 당시 한화 1300억 원에 판매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품으로 지위를 올렸다가. 너무 유명한 작품이라 작품이 도난당할 뻔한 일도 있었습니다. 1863년 12월 12일 노르웨이의 군의관의 아들로 태어납니다. 뭉크라는 이름에는 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뭉크는 노르웨이 언어로는 '승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이름으로 보아 뭉크의 집안은 꽤나 종교를 꽤나 중시하는 집안이었음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