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1호점다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덕질/공유/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을 추억하며 ≪ 2007년 더운 여름의 이유 ≫ 무더웠던 그 해 여름을 아직까지도 기억하는 것은 바로 커피프린스1호점 때문이지 않을까합니다. 순정만화 같은 캐릭터와 연출 모든 것이 완벽해 보였던 나의 여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꽤나 사회초년생을 시절 의지할 곳 없는 타지생활에 지쳐갈 때 쯤 정말 우연치 않게 본 이 드라마는 당시 정말 한 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잘생긴 남자들이 등장하는 드라마 월,화요일이면 어김없이 커피프린스1호점을 보기 위해서 약속마저도 뿌리치고 집으로 향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당시 서울에 상경해 있던 저의 특권은 직접 커피프린스 1호점의 카페와 이선균씨 집으로 나왔던 촬영장소를 오고가며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 속 배우들이 연기했던 곳, 추억이 서려 있는 그 곳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