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9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19년도 달력은 내게 나의 스케쥴을 관리해주고 많은 것들을 이루게 해주었던 도구가 되어주었고
뜻깊게 나만의 달력을 만들어 보기 위해서 붓을 들었습니다.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그래두 열심히 하다보면 캘리도 같이 늘지 않았을까하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반제품 달력이 있기에 수채화를 하기에도 적당히 두껍고
캘리를 쓰기에도 좋아서 주문해서 받았답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공 ㅋㅋ 더 주문할 껄 했지만...막상 하다보면 하나 완성하는 것도 쉽지 않을 거 같아서
일단 먼저 완성에 초점을 두려고합니다!
일단 1-4월 ;; 4월은 수채화 물감이 마르는 중이라서 ㅋ 제외하고 찍었어요
일단 내가 좋아하는 색 위주로!! 짜잔!~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달이기도 하고 가장 완벽하게 느끼고 싶은 달이기도합니다.
그래서 문을 향해 들어가는 1월달로 표현해보았구요 아직은 추운 겨울이라서 은색나무로 표현했습니다.
캘리그라피가 좀 더 연습을 할 것을 연습 안 한 티가 나네요 ㅠㅠ)...2월 , 3월, 4월은 더 이쁘게 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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