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은 맛집이라고 하면 정말이지 많은 곳이 있습니다.
어디가 맛있다고 하는 게 어려울 정도로 맛집 밀집지역이자 사람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죠
그런데 여기 특별한 가정식 스테이크가 있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어떤 메뉴가 있고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하셨다면? 한번 보도록 할게요!
∴ 주 소 : 대전 서구 둔산로 31번 길 51 1층 미도인 대전 둔산
∴ 영업시간 : 월 - 일 오전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가정식 스테이크 맛집 미도인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일단 미도인은 외관은 이렇습니다
그런데 외관에 보이는 의자와 웨이팅 보드 보이시나요??
정말 어렵게 특별한 메뉴를 먹기 위해서
쏜살같이 달려갔습니다.
다행히 먹을 수 있었지만 주말에는 웨이팅이 길어서 힘들다고 해요
저도 조금만 늦었다면 못 먹었을 수도~
미도인도 역시나 인테리에 신경 쓴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좀 독특한 느낌이었는데요
어릴 적 할머니 댁에서나 보았던 자개장식의 거울과 자개 벽면 장식
입구 쪽에 딱 차지하고 있음에도 어색하지 않은 건 왜일까요??
소품의 활용이란 작품일지 인테리어 하면서 만들어진 건지는 모르지만
일단 벽면과 천장으로 스푼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저련 생각을 했을까요?
새삼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어쨌든 효과는 만점이라는 거죠!!
이렇게 스푼 조명!! 조명이 은은하면서 참 이뻤습니다.
이런 건 집에서 하려면 어렵겠죠??
그러나 그냥 봤으니 그걸로 만족!!
일단 전 가정식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맛있어 보이죠?? 이게 맛없어 보이면 뭐가 맛있어 보이는 것이죠??
ㅠ_ㅠ 적당한 굽기와 다른 사이드들도 완벽했습니다.
미도인 구첩반상 정말 한정메뉴라고 하길래 정말 쏜살같이 갔습니다.
구성이 좋아서 인지 가격 대비 가성비가 탁월한 메뉴입니다.
왜 한정메뉴라고 하는지도 알 거 같아요
아마도 사람들이 전부 이 메뉴를 서로 먹으려고 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기록하는 공간 > → 공공이 : 카페&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서구/탄방동] 꽃차의 매력, 언제가도 아늑함이 있는 카페 소소 (0) | 2022.02.08 |
---|---|
[대전/유성구/도룡동] 독립서점 겸 가드닝 카페 텍스트 가든 (0) | 2022.01.29 |
[대전/서구/월평동] 월평동에서 제주 즐기기 카페 드르쿰다From제주 (0) | 2022.01.23 |
[대전/서구/월평동] 대전 브런치 카페 펄스맥 팩토리 (0) | 2022.01.23 |
[경기도/화성/팝로스터스] 팝로스터스 원두커피 드립백 커피를 즐기는 방법 (0) | 2022.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