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겸 점심 사이 간단하게 먹고 싶거나 다이어트 중일 때 꼭 찾아가야하는 곳!
바로 브런치 카페인데요. 많은 브런치 카페가 있지만 가장 많이 검색 되기도 했고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이여서 찾아간 곳입니다!
∴ 주 소 :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로13번길 52 펄스맥 팩토리
∴ 영업시간 : 월~금 오전 10:00 - 19:00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토 오전 10:00 - 17:00
브런치 카페 펄스맥 팩토리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고 해주세요~
일단 차량이 있으신 분이면 좋을 거 같구요 버스타고 걸어서 가기에도 무리는 아닌데
역과 역 사이 정도에 위치하기 때문에 버스는 조금 더 애매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브런치카페완 다르게 모든 걸 아우르고 있는 모던한 분위기가 납니다.
외관에서 보기엔 고급진 카페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간판도 그렇고 참 괜찮아요 ~ 뭔가 영문 간판에서 오는 그런 분위기가 있는 듯 합니다.
입구에 오면 주문 하는 곳 앞쪽에 식기류와 포크, 나이프등이 셀프로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져 있어요
아마도 코로나 여파도 있지만 브런치 메뉴에 집중하다보니 다른 거보다 메뉴에 더 신경 쓴다는 의미로 보면
꽤나 괜찮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브런치 메뉴도 다양했고 카페이기도 하기에 오전부터 사람이 많더라구요
캘리그라피와 영문 담긴 거울 분위기가 너무 이국적이여서 좋았습니다. 파란색 페인팅이 신의 한수였다!
전체적으로 약간 외국에 온 듯한 착각을 할 정도로 인테리어는 이뻤습니다.
여성분들의 취향을 완전히 잘 뚫고 있는 브런치 카페란 생각이 들었어요
공간은 크진 않아도 아기자기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는 충분히 인기가 많은 곳이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이런 창문을 보아도 빛이 들어오는 화이트톤의 커튼도 분위기를 한 몫 단단히 하더라구요.
사진은 뭐 그냥 찍어도 이쁜 곳이다 오전에 가면 저렇게 햇살에 머금고 분위기가 완전 최고조에 달합니다.
메뉴는 두가지를 시켰습니다.
1. 연어와 어니언 그레인 샐러드
2. 그릴 새우 그레인 샐러드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놀랬구요 엄청 다양한 샐러드에 밸러스도 너무 잘 맞았습니다.
소스도 적당하게 맛의 풍미를 잘 살려주고 있었습니다.
샐러드는 집에서 해먹을 수 있어라고 자신있게 외치지만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서 기분 전환 겸 정말 괜찮은 샐러드 먹고 싶을 땐
펄스맥 팩토리에 오는 걸 추천해봅니다.
여자 둘이 갔지만 정말 양이 많았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같은 샐러드를 시키는 것도 좋지만
다른 메뉴들도 있으니 각자 시켜서 나누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곡물과의 조합까지 잘 생각해서 보면 엄청난 포만감을 자랑하던 샐러드였어요
충분히 한끼 식사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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