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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공간/→ 공공이 : 카페&맛집

[대전/서구/월평동] 월평동에서 제주 즐기기 카페 드르쿰다From제주

대전 월평동에 제주도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설마라고도 하실테고 어그로 그만 끌어라 이게 뭐냐라고 하시겠지만?

가보신 분들이라면 정말이지 제주도를 느끼고 오신 분들이 많답니다. 

가족단위, 연인끼리, 친구끼리 정말 많이 찾는 카페이구요 

그 이유중에 하나는 공간이 넓어서이기도 하고 분위기도 그렇고 주차시설이 좋습니다. 

사진 하나를 찍어도 제주도를 간 이상의 느낌을 나게 해주는

이쁜 카페 드르쿰다From제주를 소개합니다. 

 


∴ 주      소 : 대전 서구 계룡로314번길 8

∴ 영업시간 : 오전 10:00  - 21:00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카페 드르쿰다From제주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고 해주세요~

 

 

드르쿰다 From 제주 입구입니다. 앞에서부터 제주도의.. 느낌이!!

왜 드르쿰다 일까요?? 그게 제일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 이유는 바로 제주의 초원을 품다라는 뜻이 담겨 있어서라고 합니다. 

 

입구 오른편에 보면 이렇게 거울과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인생깊습니다. 

세심하게 신경 쓴 흔적이 여기저기 보이는 드르쿰다 From 제주 입니다 

 

드르쿰다 From 제주 이제부터가 시작인 뷰이에요!!

공간이 엄청 넓습니다. 

거짓말 보태서 길을 잃을 거 같은 느낌도 듭니다. 

이층 공간까지 있는데요 오픈 창이여서 

여름에 오면 정말 시원하게 즐길 수 있구요 

오전에 가면 햇살이 들어와서 따뜻하기도 합니다. 

너무너무 좋지 않나요??? 여기저기 자리를 가도

그냥 그림 같은 뷰가 펼쳐집니다. 

 

드르쿰다 From 제주 

제가 말한 그림 같은 뷰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그런 멋진 풍경 아닌가요? 

저런 각도에 멋진 풍경은 정말 돈 주고도 못 산다는 말이죠!

또한 이래서 자연광을 무시할 수 없어요!!

 

 

1층에서 중앙을 바라보면 동백꽃 진짜는 아니지만

각종 나무들과 조화들이 조화롭게 느껴지게 됩니다. 

여기서 혼돈이 오기도 합니다. 

진짜인가 다 진짜 꽃인 거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날이 맑을 땐 하늘이 정말 너무 아름다워서 정말 가기 싫더라구요

 

드르쿰다 From 제주 하면 딱 이 자리를 기억해주세요

사진 찍기 너무 좋고 연인끼리 제주도 왔다갔습니다~~라는 느낌 줄 수 있는 포토스팟!

귤 나무 사이로 들어와버린 감인 거 같은데 귤이 맞는 공간 

사진은 기가 막히게 잘 나온다는 곳입니다. 

어서 찍으세요~~~~

 

 

드르쿰다 From 제주 시그니처 메뉴들도 많지만

저는 일단 오미자에이드 그리고 같이 온 지인은 돌체라떼를 마셨는데 

정확한 메뉴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일단 종류도 많고 어쨋든 가시면 힐링하고 오실 거라는 겁니다!

 

코로나 시대에 제주도 까지도 못 간다!!

정말 근데 제주도는 느끼고 싶다면 대전에선 드르쿰다 From 제주 

강력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