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로드리게스 데 실바 이 벨라스케스
Diego Rodríguez de Silva y Velázquez
'그림을 본다는 것'이라는 책을 통해서 알게 된 벨라스케스
*바로크시대에에 활약했다는 화가이다
*바로크 시대는?
바로크 미술이란 포르투칼어의 '비뚤어진 진주'라는 뜻으로 1600-1750년 사이의 유럽 미술양식을 말합니다.
이 시대의 예술은 외향적이고 격동적이며 회화에서는 격렬한 명암대비와 풍요로운 경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벨라스케스는 유명해졌을까요??
벨라스케스는 궁정을 주도하던 스페인 출신의 화가이다. 이는 이미 불과 20대 청년일 때 왕에게 추천될만큼 뛰어난 실력이 있었다고합니다. 물론 같은 시기의 이탈리아 화가들이 음묘와 질시에 휘말려서 겸손하고 상냥한 성품임에도 굴곡진 삶을 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초상화에 능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 꼽히는 시녀들
벨라스케스의 색조감각과 시각적인 인상에 관한 진실전체를 전달하는 것 즉 스스로 보이는 그대로 전달하고자 했던 그!!
그런 그의 판단력 때문에 그의 작품은 더 큰 빛을 발했던 것입니다.
▷ 블로거 생각
벨라스케스는 본인이 보고자 했던 그대로의 것, 그림에서 보는 인간적인 열정이나 욕구, 감정을 읽어낼 수 없는 그의 작품엔 색감으로...위치로... 그의 비범한 통찰력으로.. <시녀들>은 지금까지 사랑받는 이유를 만들어내지 않았을까합니다.
*벨라스케스 하면 떠오르는 작품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위, 저 작은 공주의 위엄이란 그의 색감의 섬세함은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벨라스케스는 궁정의 난쟁이와 재롱꾼들과 감동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지위상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그들이 모습이야 말로 벨라스케스가 볼 수 있던
그대로의 모습이 아니였을 까 싶네요
-위키백과 및 그림을 본다는 것은 책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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