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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이 흔적들/→ 공공이 : 만들다

[식물/토분꾸미기/토분/인테리어] 식물을 돋보이게 ~ 토분 꾸미기

토분이란 흙으로 만든 화분인데 보통은 옹기나 식기 등 생활용 자기와 달리 낮은 온도에서 
구워서 유약처리를 하지 않아 투습고 통기성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황토색 빛의 토분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게 있더라구요!! 게다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저에겐

토분이 새로운 도화지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토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생산 등지에 따라서 가격과 모양은 다르지만 숨을 쉬는 식물에게는

처음 식물을 기른다면 좋은 화분임에는 틀림없답니다.

토분은 통기성이 좋아서 흙 마름이 빠르다고 해요

 

또한 물을 좋아하는 식물을 심을 땐 (아래의 몬스테라 같은 식물)

그래서 식물을 심기 전에 토분을 먼저 물에 담가두었다가 하면 더 좋다고 해요

 

그런 토분을 꾸미는 시간이 있어서 참여했는데요

토분에 원형은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기 때문에 원형 그대로를 유지하는 것도 좋지만

꾸며준다면 더욱 좋을 거 같았습니다. 

아직은 식물을 심기 전이니까??

어떻게 탄생될지!!! 확인해볼까요??

 

 

짜잔!!! 수박입니다 

물론 창작은 아니지만 이쁘게 꾸미고 싶어서 

인터넷의 그림을 참고로 했습니다. 

원작에 비하면야;;; 형편없지만 ㅋㅋ 

그래도!! 최선을 다해보았습니다.

 

여름 하면 빙수지요?? 그것도 망고 빙수!!

붓칠이 깔끔하게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망고 빙수 하나에 이렇게나 

행복해질 수밖에 없네요 ~ㅋ 

앞뒤로 요렇게 꾸며보았습니다. 

나만 보는 토분이지만 그래도 한결 뭔가 마음이 좋네요!! ^_^)/ 

이상입니다 다음엔 완성형 토분을 사진을 첨부해서 수정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