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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이 흔적들/→ 공공이 : 읽다

[04/600]▶ GRIT - 안젤라 덕워스

새해가 지날즈음 시작한 나의 계획들이 잘 지켜지지 않고 실망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좀 더를 속으로 얼마나 외치는지 모릅니다. 아마도 작년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한 발전이기에 왜 이것밖에 못할까라는 대목이 더 클지 모릅니다. 

그런 나를 채찍질 하고 있을 때 발견한 책이 바로 그릿입니다. 


 


심리학자이자 책 "GRIT"저자 안젤라 리 덕워스(Angela lee Duckworth)
그녀가 말하는 말하는 그릿이라는것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먼저 확인해보겠습니다. 

성공과 성취를 끌어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투지와도는용기를 뜻합니다.
즉 평범한 지능이나 재능을 가진 사람도 열정과 끈기로 노력하면 최고의 성취를 이를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재능* 노력 = 기술
기술* 노력 = 성취

위의 공식만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재능은 노력을 기울 일때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를 말하고
성취는 습득한 기술으 사용 했을 때의 결과물을 말한다고 했다. 

 

 

좀 더 쉽게 그릿을 알고 싶다면 TED를 통한 그녀의 강연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Grit: The power of passion and perseverance

Leaving a high-flying job in consulting, Angela Lee Duckworth took a job teaching math to seventh graders in a New York public school. She quickly realized that IQ wasn't the only thing separating the successful students from those who struggled. Here, she

www.ted.com

 



그렇다면 그릿이라는 것은 유전일까? 유전율이 37%, 열정의 유전율이 20%라고 한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배제할 순 없지만 경험에서 충분히 성장시킬수도 있다는 뜻도 된다. 
역플린 효과라고해서 지속적인 열정과 끈기를 강조하는 문화와 급변하고 있는 있는 시대과거와 현재의 문화요소차이를 이렇게 부른다고한데 그래서 나이가 들어도 그릿은 성장하고 경험에서도 그릿은 나오기 때문에 60대 성인이 20대 성인보다 그릿이 높게 나온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릿을 위해서는 성장시키고 변화해야하는데 그릿을 성장시키기 위한 방법이 있다.
1. 관심 :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데서 시작된다.
2. 연습 :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려하는 종류의 끈기
3. 목적 :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머무르게 할 수 있다는 것
4. 희망 : 위기에서 대처해주는 끈기 


위의 방법에서 관심이라는 부분에서 관심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하는 것도 또한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흥미를 자극할 방법 관심사를 계속 파헤치며 가야한다는 것!!
전문가들 혹은 주변 피드백으로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해야 한다는 점에 있다.

처음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때까지 신경쓰이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말입니다. 
이렇게 무의식적인 자신감이 바뀌어 몰입하는 순간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지속되는 것 즉 매일하는 반복속에서 일상에서 조차도 의식하며 연습이 되고 있다면 성장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관심을 갖고 관심을 파헤치고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하고 행동하며 실력이 늘면서 부터 더 잘할 수 있도록 무의식적으로 반복하여 연습이 될 때 우리는 저자가 말하는 그릿의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경험을 하며 부정적인 말보단 긍정적인 말들로 채워주는 것 또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열심히 배우는 구나! 마음에 든다!"
"결과가 안 좋았네, 어떤 식으로 했는지, 혹 어떻게 하면 나을지 이야기해보자"
"참 잘했어! 더 개선할 부분은 뭐가 있을까?"
"어려운거야, 아직 못한다고 해서 상심할 것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