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이 흔적들 (20) 썸네일형 리스트형 [냉장고덮개/수작업/핸드메이드] 냉장고 덮개 만들기! 오늘의 수작업 냉장고 덮개 만들기!! 기존에 갖고 있던 리넨 천과 여름을 겨냥한 푸릇한 식물이 그려진 천! 오래전에 핸드메이드 페어에 갔다가 사뒀던 천인데 이제야 빛을 보게 되네요! 이전에는 크기를 제고 이 모든 것들이 마냥 즐겁기만 했는데 다시 그 즐거움을 찾으려고 하니 ;; 아.. 그땐 왜 그리 좋아했던 걸까 싶더라고요 외부천과 천을 이을 때나 , 테두리 전부 다 박음질로 싹 했습니다 .... 실로 미싱이 있었으면... 드르륵 오가면 그만인데.. 미싱은 없었던 터라.. 손이 고생을 했지요.. 물론 살 수도 있었겠지만요 이렇게 다 하고 나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다 진행하고 자수로 살짝 포인트를 주었어요 밋밋함까지 잡아주고 나니 손 뭔가 좀 있어 보이죠? 엄청 있어 보이진 않더라도.. 여기저기 잘못 바느.. [식물/토분꾸미기/토분/인테리어] 식물을 돋보이게 ~ 토분 꾸미기 토분이란 흙으로 만든 화분인데 보통은 옹기나 식기 등 생활용 자기와 달리 낮은 온도에서 구워서 유약처리를 하지 않아 투습고 통기성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황토색 빛의 토분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게 있더라구요!! 게다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저에겐 토분이 새로운 도화지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토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생산 등지에 따라서 가격과 모양은 다르지만 숨을 쉬는 식물에게는 처음 식물을 기른다면 좋은 화분임에는 틀림없답니다. 토분은 통기성이 좋아서 흙 마름이 빠르다고 해요 또한 물을 좋아하는 식물을 심을 땐 (아래의 몬스테라 같은 식물) 그래서 식물을 심기 전에 토분을 먼저 물에 담가두었다가 하면 더 좋다고 해요 그런 토분을 꾸미는 시간이 있어서 참여했는데요 토분에.. [캘리그라피/액자/손글씨] 드라이플라워와 캘리그라피로 만든 작품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캘리그라피로 만들어 본 캘리액자와, 테이블 액자 그리고 엽서까지~ 드라이플라워로 이렇게 많은 작품들을 만들 수 있다니까요? 정성스런 선물이 될 수 있으니 조금만 노력하면 만드실 수 있어요!! 올해는 여름버전으로 준비를 해봐야겠습니다. [캘리그라피/독학/감성] 따라쓰기 01 건강한 세상이면 아름다운 세상이면 그러면 정말 너무 좋겠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다. -je- 누군가는 간절히 원하는 하지만 누군가는 원하지 않는 알 수 없는 출근길 [05/600]▶로컬숍 연구잡지 <브로드컬리> 5호 로컬숍 연구잡지 브로드컬리 5호 서울의 3년 이하 퇴사자의 가게들: 하고싶은 일 해서 행복하냐 묻는다면? 한번 쯤은 생각해봤을 직한 질문 중 하나이다. 세상의 낭만적인 밥벌이랑 개나 줘버리라는 생각이였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역시나...라며 마음 속 한켠 꿈틀대는 창업의 꿈을 나는 잠시 아니..미뤄버렸다. 식당을 오픈하고, 서점을 오픈하고 무엇을 하고 싶었고 왜 하고 싶었으며 어떤 일을 하며 산 사람들이 가게를 오픈할지.... 그것도 서울이라는 엄청난 도시에 말이다. 물론 각자의 시작한 계기는 달랐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하고싶은 걸 했기 때문에 행복한 사람도 있었고 물론 자금으로 인해서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었다. 어떤 사람이든 내가 하고픈 일을 토대로 가게를 낸다라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도전.. [04/600]▶ GRIT - 안젤라 덕워스 새해가 지날즈음 시작한 나의 계획들이 잘 지켜지지 않고 실망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좀 더를 속으로 얼마나 외치는지 모릅니다. 아마도 작년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한 발전이기에 왜 이것밖에 못할까라는 대목이 더 클지 모릅니다. 그런 나를 채찍질 하고 있을 때 발견한 책이 바로 그릿입니다. 심리학자이자 책 "GRIT"저자 안젤라 리 덕워스(Angela lee Duckworth) 그녀가 말하는 말하는 그릿이라는것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먼저 확인해보겠습니다. 성공과 성취를 끌어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투지와도는용기를 뜻합니다. 즉 평범한 지능이나 재능을 가진 사람도 열정과 끈기로 노력하면 최고의 성취를 이를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재능* 노력 = 기술 기술* 노력 = 성취 위의 공식만이 전부는 아니겠.. [03/600]▶ 내셔널지오그래픽 National Geographic 11월호 - 약진하는 여성들(세상의 질서를 바꾸다) 생전 처음으로 나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매거진을 보았습니다. 이 매거진 나랑 맞지 않을 거야라는 얄팍한 핑계로 안 보았는데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세계 각국의 많은 사람들의 입장과 생각을 들을 수 있는 매거진이라니 정말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특별히 이번 호에 관심이 갔던 것은 "약진하는 여성들 - 세상의 질서를 바꾸다" 표지에 끌려서였습니다. 내가 여자라서 당연하게 인정해야 했던 것들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야 했던 시대에 살았던 삶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현상으로 여성들의 생각과 행동들이 사회적으로도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시점에 나라는 사람은 별 거 아닐 수 있지만 매거진을 통해서 접할 수 있는 이 많은 정보들을 누군가에게 알려주거나 내가 인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 [02/600]▶ 일생일대의 거래 - 프레드릭 배크만 '베어타운'을 통해서 프레드릭 배크만을 만났던 나로서는 그의 이 얇은 인생 소설이라는 장르가 약간 낯설다 이유는.... 베어타운만 봐도꽤나 두꺼웠기 때문에 그의 필력이 아니었다면... 읽지 못했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묘하게 아픈 이야기들도 스릴러처럼, SF처럼 다루는 재주가 있습니다. 인물이 갖고 있는 성격들이 고스란히 드러날 것임에도 여운이 남아서 더 매력적인.. 프레드릭 배크만의 글.. 프레드릭 배크만 작가는? 스웨덴의 한 블로거에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초대형 작가가 된 프레드릭 배크만. 데뷔작이자 첫 장편소설인 『오베라는 남자』 는 출간 즉시 굉장한 인기를 모았고, 인구 9백만의 스웨덴에서 84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미국 아마존 소설 분야 1위를 기록하며 2017년 미국에서 가.. 이전 1 2 3 다음